출산가구 주택구입시 저리대출 가능 ,달라진 육아복지

정부가 주거 문제를 저출산의 주요 원인으로 진단하며 출산가구의 주거 대출금리를 시중금리보다 최대 3% 낮추고 소득요건도 최대 1억 3000만원으로 늘리기로 했다고 합니다. 

  출산가구가 주택 구입시 저리대출이 가능해진점, 정리해보았습니다.  

	디딤돌 (구매)  대출	버팀목 (전세) 대출
한도	주택가액 한도: 9억원으로 확대  대출한도 :         5억원까지 인상	보증금 한도 :  5억원으로 확대  대출한도     :  3억원으로 유지
대출금리	시중금리보다 1~3% 저렴하게 유지	1~3% 낮게 유지
유지기간	5년동안 유지	4년동안 유지

 

 

늘어난 육아휴직기간 

 

 

1.  육아휴직이 현 1년에서 1년 6개월로 확대 

 

2. 영아와 함께 하는 맞돌봄의 특례 기간이 3개월에서 6개월로 확대 

 

3. 급여 상한액도 300만원에서 450만원으로 상향될 예정임.

 

4. 부모 양쪽 모두 육아휴직을 3개월 이상 사용한다면, 각각의 부모는 6개월의 휴직기간 연장혜택을 받을수 있어, 최대 18개월까지 육아휴직이 가능.

 

육아기 근로 단축 지원도 확대 , 급여100% 지원예정

1. 자녀의 연령기준이 8세에서 12세로 

 

2. 주당 근로시간은 5시간에서 10시간으로 확대  

 

3.  사용기간은 최대 24개월에서 36개월로 연장

 

신생아 아빠 지원 강화

 

1. 중소기업 근로자의 경우  배우자의 출산 휴가 급여 기간이 5일에서 10일로 두배로 확대 

 

2. 특히 영세사업장에서 육아기 근로자의 시차 출퇴근을 도입하면 월 20만원의 장려금이 지급될 예정.

 

3. 육아기 단축으로 인한 동료의 업무부담을 줄이기 위한 월 20만원의 지원금이 제공. 

 

부모급여 확대 

 

1. 만 0세 아동의 경우 올해보다 월 30만원 늘어난 100만원

 

2. 만 1세 아동의 경우 월 15만원 늘어난 50만.

 

3. 다자녀 가구를 위한 '첫만남이용권 지원금액' 증액, 첫째는 200만원, 둘째 아이들에게는 300만원이 지급될 예정임.